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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목적
온라인 쇼핑몰에 게재될 사이즈의 메인 배너 이미지를 제작한다. 2021년도 대학교 과제로 제작한 것으로, 창작물에서 사용된 이미지는 교수님이 제공해 주셨으나 내가 따로 찾아서 출처를 하단에 표기한다.
사용된 폰트는 상업적 및 재사용이 가능한 폰트를 사용했다.
● 창작 이미지
<사진 1> 배너
감귤과 포도를 홍보하는 이미지
<사진 2> 배너
사과와 망고를 홍보하는 이미지
이미지의 워터마크는 Tistory 플랫폼을 통해 삽입되었습니다. (원본 파일에는 없음.)
창작자의 허가 없는 무단 사용 및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 소개
대학교 1학년 1학기 시절, 웹디자인 강의의 10주차 과제로 진행했던 쇼핑몰 웹페이지 메인 홍보 배너 이미지이다. 실제 M사의 쇼핑몰에 접속해서, 메인 배너에 맞는 사이즈 px단위를 측정해 제작한 창작물이다. 어도비 포토샵 2022 버전을 통해 제작했다. 사용된 폰트는 아래와 같다.
| 위치 | 폰트명 |
| <사진 1> 배너 | 애터미 Light 애터미 Bold |
| <사진 2> 배너 | 넥슨 Lv2 고딕 Light 넥슨 Lv2 고딕 Medium 넥슨 Lv2 고딕 Regular |
본 창작물에서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와 같다.
▣ <사진 1> 배너
제공된 이미지를 조금 많이 가공했다. 원본 파일을 보면 알겠지만, 꽃 이미지를 처음 제공 받았을 때 '도대체 어떻게 가공해야 잘 살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던 내 입장에서는 아기자기해 보이는 모양이 최악이였으니 말이다. 결국 단색으로 칠해버리고, 투명도를 줌으로서 배너에 포인트를 주는 형식으로 가공했더니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제공된 천 이미지는 입체감을 주어 책상처럼 가공했다. 하지만 귤 위치를 잘못 잡아서, 귤이 책상에서 굴러 떨어지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버린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 창작물의 방향성은 '쇼핑몰 메인화면 배너' 였었기 때문에, 폰트 또한 깔끔한 폰트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애터미 제품들은 가끔 사용해 봐서 친숙함이 있었는데, 애터미 자사 제작 폰트 또한 디자인하기에 상당히 깔끔한 폰트를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했었다. 결과는 매우 만족.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디자인 창작에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는 폰트이다.
▣ <사진 2> 배너
<사진 1> 배너에서는 나른한 봄날 -------- 형식으로 소제목과 본제목을 구별했었다. <사진 2> 배너에서는 뭔가 차별점을 두고 싶어서 '나른하다? 나른하니까 '나른한' 문구 뒤에 긴 --------를 붙여서 제작해 볼까?' 라는 생각에 소제목을 제작했는데... 별로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 차라리 <사진 1> 배너 처럼 소제목과 본제목을 구별하는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적으로 <사진 1> 배너보다는 쉬운 과제였다. 제공된 이미지도 평범했고, 특별히 가공할 만한 부분 없이 누끼만 따서 내 마음대로 배치하면 됐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봄' 컨셉에 걸맞는 '벚꽃' 이미지를 잘 살려내고 싶어서 <사진 1> 배너에서 처럼 색을 죽이진 않고 최대한 원본 그대로 사용했다. 배경과 자연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투명도를 조금 주긴 했지만.
애터미 폰트와는 또 다른 깔끔한 폰트를 사용해 보고 싶었다. 결국 찾아낸 폰트는 '넥슨 Lv2 고딕'. 게임회사라 독특한 폰트만 제공할 줄 알았더니, 고딕 폰트도 아주 깔끔해서 깔끔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폰트였다. 이 또한 애터미 폰트처럼 추후 기회가 된다면 디자인 창작에 다시 사용할 의향이 있는 폰트이다.
다른 반의 중간고사 과제였던 것을, 우리 반이 물려받아 10주차 과제로 진행하게 되었었던 창작물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 창작중에 속한다. 포토샵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져보고 싶은 분야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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